드디어 두번째 맛집체험후기를 작성할거임 ㅇㅇ (7월30일에 갔다왔는데, 이제 쓰는건 안비밀)
이번에는 스푸파에 나온 소내장덮밥 (호르몬동)을 먹어봤음
📝 가게이름: 키츠네야 (きつねや)
🍽 먹은음식: 호르몬동, 니쿠도후 (가격은 본문에 사진 찍어놨으니 참고)
📍 위치: 4 Chome-9-12 Tsukiji, Chuo City, Tokyo 104-0045
나는 쓰키지시조 (築地市場) 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A1출구로 나가면된다)
🚧 참고로 여기가 (시장전체인진 모름) 아침 6시반 ~ 오후1시반까지 영업이라고 써있으니 참고할것
(여기서부턴 사진이 먼저 나오고, 그 사진에 대한 설명은 사진다음에 적겠음)
여기에 스시잔마이 본점이 있다길래 찍은사진
그냥 고양이 두마리가 귀엽게 찍혔길래 올려봄
기억이 잘 안나는데 A1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걷다보면 이런곳이 보일텐데,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된다.
もんぜき通り까지 왔으면 80% 도착이다 (사실 출구에서 별로 멀지않음) 여기로 들어간다.
뭔가 동남아느낌?
키츠네야에 도착했다. 저때 시간이 7시 10분쯤 이었는데, 이미 줄서있길래 놀랐다.
곧 주문할차례...!
메뉴표참고 (참고로 나는 스푸파에 나온대로 호르몬동(ホルモン丼), 니쿠도후(肉どうふ), 오싱코(おしんこ)를 시켰다.
호르몬동: 870엔
니쿠도후: 770엔
오싱코: 150엔
합계: 1790엔
이런식으로 국자를 계속 돌리고 계신다.
주문이 나오면 주문했던곳에서 아마 부를텐데, 받아서 뒤에 테이블 있는곳에 놓고 서서 먹으면된다.
근데 이때 여름이라 진짜 더워죽을뻔함.. 심지어 호르몬동이랑 니쿠도후는 뜨거운거라 땀 뻘뻘 흘리면서 먹은듯💦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
친구들이랑 같이 갔었는데, 친구는 야키도후(焼どうふ)를 시켰었다. 아마 두부는 똑같고 고기가 있냐없냐 차이인듯?
호르몬동이 먼저나오고 두부랑 오싱코는 그 뒤에 받았었음
주문을 기다릴때부터 알겠지만, 살짝 짜장냄새가 난다. 맛도 약간 짜장맛이 났다.
맛이 없던건 아니고, 엄청 맛있다할 정도는 아니었음
두부같은경우는 특별한 맛이 나는게 아니고 고기향이 좀 배어있는 두부다.
호르몬동 자체에선 식감이 딱히 없기때문에 오싱코 없었으면 호르몬동 살짝 힘들었을지도? (무조건 시키는걸 추천)
회전율이 빠르니까 줄 서 있어도 금방 줄긴함. 맥주도 마셨어야 하는데 너무 더워서 뭐 겨를이 없었다. ㅜ
나같은 땀쟁이면 여름에 가는건 진짜 비추함 (동남아에 간 느낌 받고싶으면 상관없음)
그리고 기억은 안나는데, 현금밖에 안되므로 참고할것.
가까운곳에 스시잔마이 본점 있길래 그냥 찍음 (누가보면 스시잔마이 후기인줄 알겠네..)
이상 두번째 맛집체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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