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름 | 마닐라 (Manila) |
| 짧은 설명 | 어떤 밀수품이 도착 혹은 난파할지 예상하는게임. 5명이 모이면 이 게임을 하라는말이 많다. |
| 장르 | 주사위, 예측 |
| 소요시간 | 50분 ~ 1시간 |
| 인원수 | 3 ~ 5인 |
| 난이도 ※내가 얼마나 설명하기 힘들지를 나타냄 복잡한 게임일수록 설명이 힘듬 |
★☆☆☆☆ 보린이도 가능 ★★☆☆☆ 보드게임 몇번 해봤으면 가능 ★★★☆☆ 보드게임에 맛들려야 가능 ★★★★☆ 보드게임카페 죽돌이면 가능 ★★★★★ 고인물이면 가능 |
| 상대방과의 견제정도 | 0 : 견제요소 없음 1 : 게임 진행상 의도치않은 견제가 있는수준 2 : 약간의 견제 가능 3 : 웃으며 넘길 수 있는수준 4 : 욕이 나올 수 있음 5 : 이 게임은 상대방 빡치라고 만든게임 6 : 게임중 뚝빼기 깨져도 할말 없음 |
| 한줄평 | 믿을 수 있는건 나의 선견지명일뿐. 크.. 해적으로 배를 빼앗을때의 쾌감이란 |
게임설명은 테이블탑 시뮬레이터(Tabletop Simulator, 줄여서 TTS)를 통해서 진행하겠음.
이 글에서 이용한 마닐라를 보려면 아래 더보기 클릭
스팀 - TTS - 창작마당에서 manila 라고 검색하면 나옴.
게임추가 하는법을 모르면 아래 링크클릭
▶https://tyrann0.tistory.com/2#block_01
게임설명은 위에껄로 할꺼지만
게임룰을 다 파악한 상태면 아래껄로 하는게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음
아래껀 스크립트로 다 돼있어서 자동화로 매우 편하게 할 수 있음
설명의 목차 (목차를 누르면 해당 목차로 이동함, 근데 페이지 로드가 완료되야함)
승리조건
돈이 가장 많으면 승리 (이 게임에선 돈을 페소라고 부르니까 앞으로 설명도 페소라고 하겠음)
게임구성
게임판
헷갈리는 용어는 없지만 게임판의 각 위치 대해서 알아두면 설명할때 이해하기 쉽다.
페소(돈)
1페소, 2페소, 5페소, 10페소, 20페소짜리가 있다.
4종류의 상품카드 (주식이라고도 함)
상품카드는 각각 5장씩 있다.
각 상품의 상품타일과 주사위
원래 실제 (오프라인) 게임에선 배 모양의 컴포넌트가 있지만, 여기선 없으므로 상품타일이라고 부르겠음
※배 모양 컴포넌트는 게임의 몰입감? 미적요소?를 위해 존재하는거라 없어도 게임진행에 아무지장 없음
5종류의 부하말 각 4개씩
게임준비
각자 30페소씩 받음
원하는 색상의 부하말을 3개씩 갖는다.
※3인플레이시 부하말은 4개 전부 사용함
상품카드를 모두 같이섞은 후, 2장씩 갖는다.
상품카드는 공개해도 되지만, 공개하지 않는편이 좋다.
모두에게 나눠주고 남은 상품카드는 그냥 더미로 둔다.
진행방법 (큼직큼직한 글자를 누르면 해당 설명의 상세한 설명으로 이동함)
※페이지로드가 완료해야 작동함. 얼른 보고싶으면 그냥 스크롤을 내려야함 ㅜㅜ)
※기본적으로 게임의 흐름은 아래와 같다.
3. 부하말 배치 -> 4. 주사위 굴리기 -> 3. 부하말 배치 -> 4. 주사위 굴리기 ->3. 부하말 배치 -> 4. 주사위 굴리기 -> 정산
위의 흐름을 1라운드라고 표현하겠음. (라운드의 의미는 크게 없고 설명을 위해)
앞으로 설명은 주사위 굴리기마다 첫번째, 두번째, 마지막으로 이름을 붙이겠음 (예 : 첫번째 주사위 굴리기)
※설명 중간중간 변형룰도 써놨음. 변형룰은 숨겨놨으니 더보기 버튼으로 볼 수 있음.
- 서로 돌아가며 경매가를 부르되, 전 판의 선플레이어부터 경매가를 부른다.
- 첫판은 선플레이어가 없으므로, 아무나 부르고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부른다. (본인이 그냥 1페소 불러버리셈)
- 경매시작가는 정해져있지 않아서 막 불러도되고, 자신이 가진 페소이상으로 경매가를 부를 수 없다.
- 패스도 가능하다. 단, 패스하면 그 경매는 더 이상 참여할 수 없음.
- 모두가 패스할때까지 경매를 진행하고, 마지막 남은 한사람이 선플레이어가 된다.
- 선플레이어가 된 사람은 자신이 마지막에 부른 경매가를 은행에 지불한다.
2-1 상품카드 1장 구입
- 원하는 상품카드를 1장 구입할 수 있다. (상품카드는 처음받은 2장이 끝이므로 선플레이어만 추가로 얻을 수 있음)
- 상품카드는 게임판에 있는 상품의 가치를 보고 해당 상품의 가치만큼 금액을 내면된다. (단, 가치가 0페소여도 5페소를 낸다)
- 구입한 상품카드는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페소를 낼때 걸리긴 걸릴꺼임)
- 상품카드를 구입하지않고 넘어가도 된다.
2-2 운반하고싶은 상품타일 3개 선택
- 상품타일 4개중 한 라운드에 운반할 수 있는 상품타일은 3개뿐이다. 선플레이어가 전부 고를 수 있다.
- 3개를 고른 후, 시작점에 배치한다.
※선택된 3개의 상품타일은 앞으로 배라고 표현하겠음
2-3 배를 9칸 이동시킨다.
- 라운드 시작전, 원하는 배를 모두합해 9칸 이동시킬 수 있다.
- 단, 1척의 배만 9칸 이동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배 1척당 최대 5칸까지 이동할 수 있다.
- 선플레이어부터 비어있는곳에 부하말을 1개 배치한다. (이것에 대해선 상세설명에 써놨음)
- 부하말 배치 후, 배치한곳의 적혀있는 금액만큼 페소를 지불해야한다. (지불할 페소가 없으면 배치못함)
- 부하말 배치하는것을 패스해도 된다.
- 3인플레이의 경우, 처음 부하말을 배치하는 타이밍에만 부하말을 2개 배치할 수 있다.
- 다시 선플레이어 차례가 오면 주사위 굴리기 단계로 넘어간다.
부하말 배치의 변형룰을 보려면 아래 더보기 클릭
공식적인 변형룰이 있는진 모르겠고, 내가 생각한 변형룰임 (이게 실제 공식적인 변형룰이면 ㅈㅅ)
부하말 배치의 룰을 기존룰대신 아래 두가지중 하나로 해보셈
1. 선플레이어부터 부하말을 1개씩 배치 혹은 패스하되, 한번만 기회가 있는것이 아닌, 서로 계속 돌아가며 자신이 원하는 만큼 부하말 배치의 기회가 주어짐(대신 패스하면 다음 부하말 배치때 할 수 있음)
2. 부하말을 한턴에 1개씩 배치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턴에 부하말을 전부 배치할 수 있음
위의 두가지의 룰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 이유가뭐냐면, 어차피 이 게임은 마지막을 예측해야 하는 주사위게임임. 그래서 앞에 플레이어들이 부하말을 다 놓았다고해서, 게임이 그렇게 진행될리도 만무하고, 그 배치에 따라 나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음.
솔직히 말하면 처음부터 부하말을 다 배치하는게 오히려 불리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위에 두가지 룰을 해도 전혀 문제없을것으로 예상되고 게임진행도 빠를거라 생각함.
상세한설명은 뒤에 추가로 설명 써놨음
- 선플레이어는 시작전 자신이 고른 3개의 상품타일에 매칭되는 주사위 3개만 굴린다.
- 주사위가 나온수만큼 주사위와 매칭되는 상품타일의 배를 이동시킨다.
3. 부하말 배치와 4. 주사위 굴리기를 2번씩 더 하면 한 라운드가 끝난다.(지금까지는 첫번째 주사위 굴리기까지의 설명)
두번째 주사위와 마지막주사위 굴리기까지 3. 부하말 배치와 반복하여 진행하면 되고, 이게 끝나면 라운드가 끝남(정산)
※참고로 주사위를 다 굴리기전에 도착한 배는 더 이상 주사위를 굴릴 필요가 없다.
- 모든 주사위 (3회의 주사위) 를 굴리는동안 13을 넘어가는 배는 항구로 위치한다.
- 만약, 마지막 주사위로 13에 위치했는데, 해적이 없으면 항구로 들어간다.
- 도착한 배는 항구에 표시된 A,B,C에 A부터 순서대로 놓는다. (동시에 도착해도 배는 상관없이 놓으면됨)
- 항구에 들어온 배에 실린 상품타일의 상품가치를 1칸 올린다.
- 항구에 부하말이 예상에 맞게 배치되어 있으면 라운드 종료시 그 위치에 표시된만큼 은행에서 페소를 받는다.
- 항구에 도착한배에 부하말이 배치되있는 사람은, 상품타일에 적힌금액을 같이 타있는 인원 수 만큼 나눠서 받는다.
- 모든 주사위 (3회의 주사위) 를 굴렸는데도, 배가 12이하로 위치하면 조선소로 들어간다. (난파된 배)
- 조선소에 부하말이 예상에 맞게 배치되어 있으면 라운드 종료시 그 위치에 표시된만큼 은행에서 페소를 받는다.
- 만약, 누군가 보험에 부하말을 배치했으면, 은행이 아닌 그 플레이어에게 페소를 받는다.
- 조선소에 들어온 배는 배에 실린 상품타일의 상품가치를 올리지 않는다.
- 보험에 배치한 플레이어는 부하말 배치로 인해 지불하는 페소는없고, 은행에서 즉시 10페소를 받는다.
- 조선소에 들어온 배가 있으면 배가 들어온 갯수만큼 은행 혹은 플레이어에게 페소를 지불해줘야한다.
- 마지막 주사위를 굴리기전 도선사에 배치한 플레이어는 배의 위치를 조정 할 수 있다.
- 하급도선사 (+1/-1 할 수있는 도선사)가 먼저 조정 후, 상급도선사 (+2/-2 할 수 있는 도선사)가 조정한다.
- 상급도선사의 경우 1척의 배를 2칸 조정해도 되고, 2척의 배를 1칸씩 조정해도 된다.
- 도선사의 능력으로 배를 항구에 도착시킬 수 있다.
도선사의 변형룰을 보려면 아래 더보기 클릭
공식적인 변형룰이 있는진 모르겠고, 내가 생각한 변형룰임 (이게 실제 공식적인 변형룰이면 ㅈㅅ)
- 도선사의 능력을 두번째 주사위 굴리기전에도 조정 할 수 있게끔한다.
- 단, 두번째 주사위 굴리기전에 능력을 사용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 해적에 처음 부하말을 배치한 플레이어는 해적선장이 된다.
- 두번째 주사위를 굴린 결과로 배가 13에 도착하면, 해당 배에 해적이 무임승차 할 수 있다.
- 단, 배에 부하말을 놓을 수 있는 칸이 없다면 무임승차 할 수 없고, 해적선장부터 탈 수 있다.
- 무임승차는 반드시 하지않아도 되고, 해적선장이 무임승차로 없어지면 뒤에있던 해적이 해적선장이 된다.
- 세번째 주사위를 굴린 결과로 배가 13에 도착하면, 해당 배를 해적이 점유할 수 있다.
- 점유당한 배에 타고있던 부하말들은 모두 내려지고, 해당 배는 해적선장이 항구 또는 조선소로 이동가능
- 점유한 배를 항구로 이동할 경우, 해당 배에있던 상품가치를 1칸 올린다.
- 점유한 배는 항구/조선소 이동에 상관없이 배의 상품타일의 금액을 해적이 나눠갖는다. (모든 점유한 배)
- 도선사에 의해 13에 도착한 배는 해적의 영향이 없다.
해적의 변형룰을 보려면 아래 더보기 클릭
이건 공식적인건진 모르겠고, 일반적으로 나와있는 변형룰
- 해적이 무임승차시, 해당 배에 부하말을 놓을 수 있는칸이 없으면 아무나 한명을 밀어내고 탈 수 있다.
- 단, 먼저 탑승한 해적선장을 해적이 밀어낼 수 없다.
- 자신이 갖고있는 상품카드 1장을 저당잡고, 은행에서 12페소를 받을 수 있다.
- 저당잡은 상품카드는 따로 구분할 수 있게 놓으면 된다.
- 저당잡힌 상품카드는 게임종료시 15페소를 은행에 지불하고 다시 받을 수 있다.
- 만약, 15페소가 없을경우 상품카드는 받지못하고 페소계산시 자신의 페소에서 -15페소를 하면된다.
※ 막무가내 승객
- 페소와 저당잡을 수 있는 상품카드도 없을때, 막무가내 승객이 된다.
- 자신이 가진 모든 페소를 은행에 지불하고, 부하말은 배에만 배치할 수 있다.
- 페소가 생겨서 지불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다시 정상적인 플레이로 돌아갈 수 있다.
게임종료
어떤상품이라도 가치가 30페소로 올라가면 게임이 종료된다.
30페소로 올라간 그 라운드의 정산을 끝내고 게임의 최종정산을 한다.
위에 가치금액대로 게임이 끝난경우, 상품카드만 계산했을때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에 상품카드의 가치와 자신의 페소를 전부 더하여 가장 많은 페소를 벌어들인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진행방법 (상세)
1. 게임의선플레이어를 경매로 정한다.
- 서로 돌아가며 경매가를 부르되, 전 판의 선플레이어부터 경매가를 부른다.
- 첫판은 선플레이어가 없으므로, 아무나 부르고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부른다. (본인이 그냥 1페소 불러버리셈)
- 경매시작가는 정해져있지 않아서 막 불러도되고, 자신이 가진 페소이상으로 경매가를 부를 수 없다.
- 패스도 가능하다. 단, 패스하면 그 경매는 더 이상 참여할 수 없음.
- 모두가 패스할때까지 경매를 진행하고, 마지막 남은 한사람이 선플레이어가 된다.
- 선플레이어가 된 사람은 자신이 마지막에 부른 경매가를 은행에 지불한다.
이건 딱히 설명할게 없긴하다. 맨 처음 시작시에는 선플레이어가 정해져있지 않으니 아무나 경매가를 부르고,
그 사람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첫 게임진행 후, 전 판에 선플레이어부터 경매가를 부르면 되고, 혹시나해서 말하지만
이때, 모두 다 패스하면 전 판의 선플레이어가 다시 선플레이어로써 진행하면 된다.
나는 설명충이라 대충 경매의 상황을 글로 표현하자면
플레이어1 : 1페소!
플레이어2 : 3페소!
플레이어3 : 5페소!
플레이어4 : 7페소!
플레이어1 : 8페소!
플레이어2 : 패스 (이번 경매에는 더이상 참여불가)
플레이어3 : 9페소!
플레이어4 : 패스 (이번 경매에는 더이상 참여불가)
플레이어1 : 10페소!
플레이어3 : 패스
이러면 플레이어1이 선플레이어가 되고, 플레이어1은 10페소를 은행에 지불하면된다.
다음라운드 경매에선 플레이어1부터 경매가를 부르면된다.
2. 선플레이어가 된 사람은 아래의 행동을 하면된다.
2-1 상품카드1장 구입
- 원하는 상품카드를 1장 구입할 수 있다. (상품카드는 처음받은 2장이 끝이므로 선플레이어만 추가로 얻을 수 있음)
- 상품카드는 게임판에 있는 상품의 가치를 보고 해당 상품의 가치만큼 금액을 내면된다. (단, 가치가 0페소여도 5페소를 낸다)
- 구입한 상품카드는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페소를 낼때 걸리긴 걸릴꺼임)
- 상품카드를 구입하지않고 넘어가도 된다.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상품카드를 구입한다고 가정할때
커피 (첫번째꺼) 를 구입하는경우 가치가 0이지만, 5페소를 내야 구입할 수 있다.
비단 (두번째꺼) 을 구입하는경우 가치가 10이므로, 10페소를 내야 구입할 수 있다.
인삼 (세번째꺼) 을 구입하는경우 가치가 5이므로, 5페소를 내야 구입할 수 있다.
보석? (네번째꺼) 을구입하는경우 가치는 비단과 같다.
참고로 상품카드는 선플레이어를 하지않는이상, 상품카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페소를 벌 수 있지만, 후반에는 가치가 높은 상품카드의 갯수에 따라 전세가 역전되기도 한다.
그래서 선플레이어의 경매는 원래 치열하다.
2-2 운반하고싶은 상품타일 3개 선택
- 상품타일 4개중 한 라운드에 운반할 수 있는 상품타일은 3개뿐이다. 선플레이어가 전부 고를 수 있다.
- 3개를 고른 후, 시작점에 배치한다.
※선택된 3개의 상품타일은 앞으로 배라고 표현하겠음
아래와 같이 저 위치에 원하는 상품타일을 3개 놓으면 된다.
2-3 배를 9칸 이동시킨다.
- 라운드 시작전, 원하는 배를 모두합해 9칸 이동시킬 수 있다.
- 단, 1척의 배만 9칸 이동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배 1척당 최대 5칸까지 이동할 수 있다.
아래의 화면을 참고하면 바로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5칸 4칸으로 놓거나, 3칸 3칸 3칸 등으로 놓으면 된다.
3. 부하말 배치하기
- 선플레이어부터 비어있는곳에 부하말을 1개 배치한다.
- 부하말 배치 후, 배치한곳의 적혀있는 금액만큼 페소를 지불해야한다. (지불할 페소가 없으면 배치못함)
- 부하말 배치하는것을 패스해도 된다.
- 3인플레이의 경우, 처음 부하말을 배치하는 타이밍에만 부하말을 2개 배치할 수 있다.
- 다시 선플레이어 차례가 오면 주사위 굴리기 단계로 넘어간다.
일단 부하말을 배치에 대해서 설명하겠음.
아래 보이는 상품타일의 빨간색 박스부분
먼저 놓는사람부터 위에 낮은 숫자순으로 두면된다.
저 숫자는 부하말을 배치함으로써 지불해야하는 페소를 나타냄
그러니까 간보면서 늦게 놓다가는 높은 페소를 지불해야 배에 탈 수 있음.
그리고 상품타일 가장위에 써있는 숫자 (노란색 박스) 부분은 배가 항구에 도착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임
같은 배에 탄 사람이 여러명이면 저 금액에서 나눠서 갖음. (혼자타면 혼자 다 먹음)
모든 배가 풀방이라고 치면
비단 : 부하말 하나당 10페소
보석 : 부하말 하나당 9페소
커피 : 부하말 하나당 8페소
인삼 : 부하말 하나당 6페소
를 얻을 수 있다.
남을 못타게 하기위해 자신의 부하말을 더 태워도 된다.
그다음으로 항구설명
일단 지금 설명하는건 다른곳도 다 동일함
빨간색박스 부분은 페소를 지불해야하는 금액
하얀색박스 부분은 해당 위치에 도착하면 페소를 받을 수 있는 금액
배는 반드시 A,B,C 순으로 놓아야한다
그래서 4페소인곳 (A인곳)에 부하말을 놓으면 배가 1척이라도 항구에 도착하면 페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만큼 리스크가 낮은대신 6페소를 받으므로 결국은 2페소를 번셈이다.
리스크가 높은만큼 지불해야하는 페소도 적어지고, 받는페소는 높아진다.
혹시나해서 더 설명하지만, 3페소인곳 (B인곳)에 부하말을 놓은사람은 배가 2척이상 도착해야 페소를 벌 수 있다.
1척만 도착하면 못받음. 그리고 꼭 누군가 A에 부하말을 배치해야 B에 배치할 수 있는건 아니다. 아무곳이나 배치하면된다.
그다음으로 조선소설명
기본적으로 항구와 같다고 보면된다. 기본적으로 페소를 받을때 기본적으로 은행에서 받지만
만약, 가장 아래보이는 보험 (빨간색 박스)에 누군가 부하말을 배치했으면
은행대신 보험 (플레이어)에게 페소를 받으면 된다.
보험의 경우 조선소에 부하말이 없어도 배가 조선소로 들어오면 금액을 은행에 지불해줘야한다.
대신, 보험에 부하말을 배치하면 즉시, 은행에서 10달러를 받으므로 배가 2척이상 들어오지 않으면 이득이다.
다음으로는 도선사
2페소 혹은 5페소를 지불하여 도선사에 부하말을 배치할 수 있다.
도선사에 대한 설명은 아래 ※ 도선사 설명 을 참고하셈
마지막으로는 해적
5페소를 지불하고 해적위치에 놓을 수 있다. 해적은 기본적으로 수입이 확실치 않지만 많이 벌 수 있다.
한탕하려고 배치한다 생각하면됨.
해적에 대한 설명은 아래 ※ 해적 설명 을 참고하셈
부하말 배치의 변형룰을 보려면 아래 더보기 클릭
공식적인 변형룰이 있는진 모르겠고, 내가 생각한 변형룰임 (이게 실제 공식적인 변형룰이면 ㅈㅅ)
부하말 배치의 룰을 기존룰대신 아래 두가지중 하나로 해보셈
1. 선플레이어부터 부하말을 1개씩 배치 혹은 패스하되, 한번만 기회가 있는것이 아닌, 서로 계속 돌아가며 자신이 원하는 만큼 부하말 배치의 기회가 주어짐(대신 패스하면 다음 부하말 배치때 할 수 있음)
그러니까 원래는 주사위 굴리기전 한번의 기회 (부하말 배치 혹은 패스) 만 있는데,
주사위 굴리기전 부하말을 둘 수 있으면 패스하지 않은사람끼리 계속 한번씩 돌아가며 부하말을 배치하는방식
2. 부하말을 한턴에 1개씩 배치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턴에 부하말을 전부 배치할 수 있음
1번의 방식과 비슷한데, 이건 한번씩 배치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턴에 배치하고싶은 만큼 부하말을 배치하는 방식
이런 사람도 있을것이다 "앞에서 다 놓아버리면 뒷사람 어쩌라고?"
걱정하지마라 상대는 더 이상 배치할 수 있는 부하말이 없으니 나만 배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마지막 주사위를 굴리기전까지 그냥 패스하면서 상황을보다가 막판에 부하말을 배치하면 된다.
주사위 게임이므로 마지막까지 보지않는이상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수 없다.
위의 두가지의 룰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 이유가뭐냐면, 어차피 이 게임은 마지막을 예측해야 하는 주사위게임임. 그래서 앞에 플레이어들이 부하말을 다 놓았다고해서, 게임이 그렇게 진행될리도 만무하고, 그 배치에 따라 나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음.
솔직히 말하면 처음부터 부하말을 다 배치하는게 오히려 불리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위에 두가지 룰을 해도 전혀 문제없을것으로 예상되고 게임진행도 빠를거라 생각함.
상세한설명은 뒤에 추가로 설명 써놨음
공식적인 변형룰이 있는진 모르겠고, 내가 생각한 변형룰임 (이게 실제 공식적인 변형룰이면 ㅈㅅ)
부하말 배치의 룰을 기존룰대신 아래 두가지중 하나로 해보셈
4. 주사위 굴리기
- 선플레이어는 시작전 자신이 고른 3개의 상품타일에 매칭되는 주사위 3개만 굴린다.
- 주사위가 나온수만큼 주사위와 매칭되는 상품타일의 배를 이동시킨다.
아래의 화면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됨.
처음에
비단 : 4
커피 : 3
인삼 : 2
였지만, 주사위에 결과만큼 해당 배를 이동시켜서
비단 : 7
커피 : 8
인삼 : 8
이 되었다.
3. 부하말 배치와 4. 주사위 굴리기를 2번씩 더 하면 한 라운드가 끝난다.(지금까지는 첫번째 주사위 굴리기까지의 설명)
두번째 주사위와 마지막주사위 굴리기까지 3. 부하말 배치와 반복하여 진행하면 되고, 이게 끝나면 라운드가 끝남(정산)
※참고로 주사위를 다 굴리기전에 도착한 배는 더 이상 주사위를 굴릴 필요가 없다.
이제 첫번째 주사위를 굴린거니까, 부하말이 있는 플레이어는 순서대로 부하말을 배치하고
두번째 주사위를 굴린 후, 부하말이 있는 플레이어는 순서대로 부하말을 배치하고
마지막 주사위를 굴리고 결과에 따라 정산하면 된다.
※ 항구 설명
- 모든 주사위 (3회의 주사위) 를 굴리는동안 13을 넘어가는 배는 항구로 위치한다.
- 만약, 마지막 주사위로 13에 위치했는데, 해적이 없으면 항구로 들어간다.
- 도착한 배는 항구에 표시된 A,B,C에 A부터 순서대로 놓는다. (동시에 도착해도 배는 상관없이 놓으면됨)
- 항구에 들어온 배에 실린 상품타일의 상품가치를 1칸 올린다.
- 항구에 부하말이 예상에 맞게 배치되어 있으면 라운드 종료시 그 위치에 표시된만큼 은행에서 페소를 받는다.
- 항구에 도착한배에 부하말이 배치되있는 사람은, 상품타일에 적힌금액을 같이 타있는 인원 수 만큼 나눠서 받는다.
3. 부하말 배치에서 기본적인 항구설명을 했으므로 나머지 설명만 진행하겠음
일단 아래와 같이 마지막 주사위를 굴려서 배가 13에 도착한 상황이다. 근데 해적은 없는경우
배는 도착한걸로 간주되어 항구로 이동시키면 된다.
또한 항구에 도착한 배는 상품의 가치를 1칸 올려주자.
아래 화면은 왼쪽부터 보면된다. (커피와 비단의 가치가 1칸씩 올라갔다.)
※ 조선소설명
- 모든 주사위 (3회의 주사위) 를 굴렸는데도, 배가 12이하로 위치하면 조선소로 들어간다. (난파된 배)
- 조선소에 부하말이 예상에 맞게 배치되어 있으면 라운드 종료시 그 위치에 표시된만큼 은행에서 페소를 받는다.
- 만약, 누군가 보험에 부하말을 배치했으면, 은행이 아닌 그 플레이어에게 페소를 받는다.
- 조선소에 들어온 배는 배에 실린 상품타일의 상품가치를 올리지 않는다.
항구와 같다고 보면되고, 3. 부하말 배치부분에서 설명했으니 넘어가곘음.
조선소는 은행 혹은 보험에게 페소를 받고, 조선소에 들어온 배는 상품의 가치를 올리지 않는다는것만 알면된다.
※ 보험 설명
- 보험에 배치한 플레이어는 부하말 배치로 인해 지불하는 페소는없고, 은행에서 즉시 10페소를 받는다.
- 조선소에 들어온 배가 있으면 배가 들어온 갯수만큼 은행 혹은 플레이어에게 페소를 지불해줘야한다.
은근히 짭짤한곳이다. 배치하자마자 10페소를 받을 수 있으므로, 급전(?)이 필요할때 놓아도 되고,
조선소로 배가 1척만 들어와도 6페소만 지불하면 되니까 4페소가 이득이다.
대신 2척이 들어오면 오히려 4페소 손해가 된다. (근데 웬만하면 2척은 항구로 들어감. 물론 주사위 망겜이라 확실치않음)
※ 도선사 설명
- 마지막 주사위를 굴리기전 도선사에 배치한 플레이어는 배의 위치를 조정 할 수 있다.
- 하급도선사 (+1/-1 할 수있는 도선사)가 먼저 조정 후, 상급도선사 (+2/-2 할 수 있는 도선사)가 조정한다.
- 상급도선사의 경우 1척의 배를 2칸 조정해도 되고, 2척의 배를 1칸씩 조정해도 된다.
- 도선사의 능력으로 배를 항구에 도착시킬 수 있다.
도선사의 변형룰을 보려면 아래 더보기 클릭
공식적인 변형룰이 있는진 모르겠고, 내가 생각한 변형룰임 (이게 실제 공식적인 변형룰이면 ㅈㅅ)
- 도선사의 능력을 두번째 주사위 굴리기전에도 조정 할 수 있게끔한다.
- 단, 두번째 주사위 굴리기전에 능력을 사용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능력을 두번 쓸 생각이었으면 양심이 없다봐야지.
※ 해적 설명
- 해적에 처음 부하말을 배치한 플레이어는 해적선장이 된다.
- 두번째 주사위를 굴린 결과로 배가 13에 도착하면, 해당 배에 해적이 무임승차 할 수 있다.
- 단, 배에 부하말을 놓을 수 있는 칸이 없다면 무임승차 할 수 없고, 해적선장부터 탈 수 있다.
- 무임승차는 반드시 하지않아도 되고, 해적선장이 무임승차로 없어지면 뒤에있던 해적이 해적선장이 된다.
- 세번째 주사위를 굴린 결과로 배가 13에 도착하면, 해당 배를 해적이 점유할 수 있다.
- 점유당한 배에 타고있던 부하말들은 모두 내려지고, 해당 배는 해적선장이 항구 또는 조선소로 이동가능
- 점유한 배를 항구로 이동할 경우, 해당 배에있던 상품가치를 1칸 올린다.
- 점유한 배는 항구/조선소 이동에 상관없이 배의 상품타일의 금액을 해적이 나눠갖는다. (점유한 모든 배)
- 도선사에 의해 13에 도착한 배는 해적의 영향이 없다.
사실 이 게임에서 가장 애매하면서 헷갈리는게 해적에 관한룰이다.
이미 설명으로 길게 써놔서 헷갈린건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화면도 추가해서 설명해드림
아래는 두번째 주사위를 굴리고 난 뒤, 2척의 배가 13에 걸린상태임.
커피를 실은 배는 공간이 하나 비므로 해적선장이 먼저 탈 수 있음. (무임승차니까 페소 지불안함)
근데 비단을 실은 배는 공간이 없어서 해적들이 탈 수 없다.
추가로 설명하면 이때, 해적선장이 타지않으면 뒤에 해적이 대신 탈 수 있다.
무임승차인데 왜 안탐? 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 해적선장님은 마지막 주사위로 13에 배가 걸려서 점유 하는걸 노리는거다.
아래는 마지막 주사위를 굴리고 난 뒤, 2척의 배가 13에 걸린상태이다.
배에 타고있던 부하말들은 다 내려지고, 배는 해적의 차지가 된다.
점유한 배에 해당하는 상품타일의 금액을 모든 해적이 나눠갖는다. (조선소에 보내도 페소는 받는다)
아래의 경우 상품타일의 금액인 54페소를 나눠갖으면 된다. (노란색 부하말 2개가 해적이라 나누는 의미는 없음)
해적선장은 점유한 배를 항구나 조선소에 각각 보낼 수 있다.
항구에 보내는경우 해당 상품은 가치가 1칸 올라간다.
여기서 헷갈리면 안되는게, 만약 해적이 혼자이고 배가 2척 걸렸어도 다 옮길 수 있다.
해적의 변형룰을 보려면 아래 더보기 클릭
이건 공식적인건진 모르겠고, 일반적으로 나와있는 변형룰
- 해적이 무임승차시, 해당 배에 부하말을 놓을 수 있는칸이 없으면 아무나 한명을 밀어내고 탈 수 있다.
- 단, 먼저 탑승한 해적선장을 해적이 밀어낼 수 없다.
아래화면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됨.
※ 저당 설명
- 자신이 갖고있는 상품카드 1장을 저당잡고, 은행에서 12페소를 받을 수 있다.
- 저당잡은 상품카드는 따로 구분할 수 있게 놓으면 된다.
- 저당잡힌 상품카드는 게임종료시 15페소를 은행에 지불하고 다시 받을 수 있다.
- 만약, 15페소가 없을경우 상품카드는 받지못하고 페소계산시 자신의 페소에서 -15페소를 하면된다.
저당은 자신이 갖고있는 상품카드의 갯수만큼 할 수 있고,
저당잡은 상품카드는 따로 구분할 수 있게만 놓아두면 된다.
저당은 게임종료시 자신에게 페소가 있든없든 -15페소가 되므로, 그냥 -15페소를 내고 카드를 받는게 낫다.
※ 막무가내 승객
- 페소와 저당잡을 수 있는 상품카드도 없을때, 막무가내 승객이 된다.
- 자신이 가진 모든 페소를 은행에 지불하고, 부하말은 배에만 배치할 수 있다.
- 페소가 생겨서 지불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다시 정상적인 플레이로 돌아갈 수 있다.
잘못됐거나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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